대구광역시 명장, 숙련기술인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등록 2026.04.23 10:10:04
크게보기

4월 30일 산격청사서 사업설명회 개최… 신청 준비 지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산업을 이끌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도 대구광역시 명장’을 선정한다.

 

‘대구광역시 명장’은 ‘대구광역시 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 산업현장의 뛰어난 숙련기술인을 발굴·선발하는 제도로, 기술 전승과 지역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서류·현장·면접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총 5명 이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동일 분야·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이다. 단, 대한민국 명장 또는 타 시·도 명인(장), 최고장인 등에 선정된 경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술인은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군이나 지역 단위 경제단체장·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대구시 고용노동정책과에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다.

 

한편, 대구시는 명장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청 서류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목)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101동 1층 영상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3년 처음 시행된 ‘대구광역시 명장’ 제도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현재까지 총 55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최종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명장패를 수여하며, 월 50만 원의 기술장려금을 5년간 지급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기술을 갈고닦아 온 숙련기술인 한 분 한 분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이자 버팀목”이라며 “기술도시 대구를 빛낼 대구광역시 명장에 많은 숙련기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고용노동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Copyright @광장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