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금곡동에 위치한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서 짚풀공예 전시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남양주농업기술센터, 조안 짚풀공예 동아리, 공방 버들숲, 마을미디어 마방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주관하며, 남양주시가 주최했다. 전시 기간은 26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로 제공되며, 다양한 짚과 풀을 활용한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점차 잊혀가는 전통 공예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선조들의 지혜와 멋을 공유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짚풀공예가 우리 땅에서 자란 재료로 생활 용품을 만들어온 조상들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오랜 시간 이어온 우리 문화의 따뜻한 생명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