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22일 국회에서 남양주시 현안 해결과 국정 과제 실천을 위한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남양주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용민, 김병주 의원도 함께해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최 예비후보는 먼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나 남양주 내 군부대 및 탄약고 이전과 공여지 활용 문제에 대해 국방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이 사안이 남양주시 공간 구조 개편과 시민 정주 여건 개선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와의 만남에서는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예산 확보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남양주 프리패스, 기본교통 권리 보장 등 최 후보의 공약과도 연결된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시민 이동권을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안 장관과 구 부총리는 남양주 현안에 대해 공감을 표했으며, 최 후보가 당선될 경우 조속한 재협의를 통해 현안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현덕 예비후보는 "오늘의 정책 협의는 단순 건의가 아니라, 당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실무적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남양주에서 쌓은 네트워크와 실력을 바탕으로 남양주를 '가성비 최고의 기본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36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OECD 파리본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이후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안전행정분과 간사, 경기도 공정경제위원,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대외협력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