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2026년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 등록 2026.04.20 1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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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전문가 합동점검반 구성, 재난적 오염사고 예방 노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 달간 관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관리실태를 개선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실시해 왔다.

 

이번 점검은 관내 300㎘이상의 기름저장시설 2개소와 최근 5년 내 오염사고 이력이 있는 기름저장시설 1개소 대상으로 해양경찰과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점검반을 구성하여 ▲사고예방 대비·대응체계 점검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및 개선사항 확인 ▲지적된 문제점에 대한 보수·보강 이행을 유도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대규모 저장시설의 오염물질 유출은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하고 정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범 정부차원에서 합동점검이 이루어지는 만큼 객관적이며 실효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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