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 소리질러 콘서트 'Hugoism' 성황리에 마무리

  • 등록 2026.04.20 18: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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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은 지난 17일 소공연장에서 열린 ‘소리질러 콘서트 'Hugoism'’이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획된 참여형 콘서트로, 관객이 함께 소리를 지르며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함께해 세대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공연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공연은 〈부산에 가면〉, 〈신호등〉, 〈안녕〉, 〈APT 메들리〉 등 대중에게 친숙한 커버곡과 〈혼밥〉, 〈펜타토닉 러브〉 등 밴드 Hugo의 자작곡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역동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연계해 모집된 청소년과 가족, 관계자 등 약 40명이 단체 관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을숙도문화회관 관계자는 “청소년과 일반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리질러 콘서트’는 총 2회로 기획된 공연으로, 오는 6월 12일 뮤지컬 갈라콘서트'WELCOME TO MY STAGE'를 통해 또 한 번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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