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26년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 실시

  • 등록 2026.04.20 16: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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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소방 합동 훈련으로 실전 대응 능력 강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명륜동 산37-8번지 일원에서 산사태 재난에 대비한 주민 참여형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 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 회의 △주민 대피 △부상자 후송 △국민 행동 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찰 및 소방과 협력해 대피 경로를 점검하고 구급차 후송 등 실전과 다름없는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구청 공무원, 경찰, 소방,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새한교회 뒤)에서 대피소인 명륜동 행정복지센터까지의 안전한 이동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비상 연락망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반복 훈련을 통해 예고 없는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추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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