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노인복지관 공정률 23%…2027년 상반기 개관 목표

  • 등록 2026.04.09 1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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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상반기 개관 목표로 추진 중
336억 원 투입해 최대 규모 복지관 건립
무장애 설계 및 친환경 요소 적용 계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가 별내동 822-1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별내노인복지관의 공정률이 23%에 이르렀다. 시는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별내노인복지관은 총사업비 336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7,170.91㎡ 규모로 조성된다. 관내 노인복지관 중 최대 규모로, 복합 기능을 갖춘 거점형 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서부권역에 위치한 이 시설은 대강당,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평생학습, 여가, 건강관리 등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 구역에 무장애 설계가 적용됐으며,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 친환경 요소도 적극 반영됐다.

 

현재는 터파기와 가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골조 및 마감 공정 등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공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현장 모니터링과 QR코드 기반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노인복지관이 서부권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임을 강조하며, "지역 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시설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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