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의 밤이 바뀐다! K팝 시그니쳐쇼 3월 28일 첫 공개

  • 등록 2026.03.25 09: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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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사이버펑크 무드 담은 신개념 불꽃쇼 ‘K팝 시그니처쇼’
국악에서 K팝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과 압도적 비주얼 선보여
‘루나, 빛의 전설’도 동시 개막... 서울랜드의 화려한 봄 밤 '시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가 오는 3월 28일부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야간 공연을 선보이며 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서울랜드 야간공연은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 콘텐츠로, 올해는 K팝과 불꽃, 첨단 특수효과를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공연으로 재탄생한다.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할 프로그램은 새롭게 선보이는 불꽃쇼 ‘K팝 시그니처쇼’다. ‘K팝 시그니처쇼’는 현실 속 미래도시 한국을 배경으로 한 K-사이버펑크 무드를 적극 반영한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독창적인 스토리라인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전설 속 신비로운 빛 ‘도깨비불’이 등장해 공연의 흐름를 이끌며, 국악에서 시작된 음악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K팝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화려하게 풀어낸다.

 

이를 위해 음악 구성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한 국악 사운드에서 출발해 세븐틴, 르세라핌, 제니 등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EDM 스타일로 재해석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대형 LED 화면, 레이저, 특수효과, 그리고 대규모 불꽃 연출이 더해져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엔딩 장면이다. 화려하게 뿌려지는 꽃가루 컨페티와 대형 불꽃놀이가 동시에 펼쳐지며 관객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환상적인 순간을 연출한다.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불꽃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꽃놀이 이후에는 슈퍼 미러볼이 등장, K팝을 온몸으로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댄스타임도 진행된다. ‘K팝 시그니처쇼’는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의 인기 야간 공연 ‘루나, 빛의 전설’도 3월 28일부터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루나, 빛의 전설’은 대형 멀티 LED 화면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레이저 효과, 뮤지컬 요소가 결합된 블록버스터급 공연이다. 신비로운 빛의 세계 ‘루나파크’를 배경으로, 이를 파괴하려는 우주 빌런을 쫓아 타임게이트를 넘나드는 액션 어드벤처 스토리가 펼쳐진다. 독창적인 분장과 메이크업, LED 조명 의상이 더해져 한층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랜드는 오는 6월 7일까지 봄 시즌 축제 ‘K-도파민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K컬처와 놀이공원의 만남을 콘셉트로, K레트로 문화 체험부터 다양한 K푸드, K팝 공연 콘텐츠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응답하라 오징어 문방구’에서는 4월부터 매주 주말 미니카 레이싱 대회, 노래자랑, 펌프 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일정 및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랜드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BC카드 및 우리카드 이용 고객은 동반 1인까지 파크 종일권을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페이코인 앱 결제 시 본인 종일권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생일자 할인, 미취학 아동 상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올해 야간공연은 K컬처를 기반으로 음악, 불꽃, 미디어 기술을 집약해 완성한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라며 “서울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랜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eoulland.co.kr) 및 고객센터(02-509-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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