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와 이마트 7개 지점이 2026년까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0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용선 이마트 상무, 그리고 죽전, 흥덕, 보라, TR구성, 용인, 수지, 동백 등 7개 이마트 지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이마트는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고, 소외계층 지원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마트 각 지점은 어버이날 선물세트, 냉·난방 용품, 김장김치 나눔, 저소득층 지원 바자회 등 5개 사업에 총 1억 41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협약식에서 "13년 동안 이어진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이마트와 시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전해왔으며, 후원 규모는 2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목표액을 넘어 20억원 이상의 성금이 모였다"며, 이마트와 지역 구성원들의 꾸준한 지원이 용인을 따뜻한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첫 협약 이후 12년간 이마트 7개 지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이 기간 동안 후원한 성금과 물품은 약 19억 8800만원에 이른다.
시와 이마트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