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스마트도시사업 협의회 출범…시민·전문가 한자리에

  • 등록 2026.03.20 10:50:01
크게보기

강수현 시장, 위촉식에서 협의회 중요성 강조
위원들, 시민 체감형 서비스 구현 의견 제시
회천지구 스마트도시 사업, 2026년 착공 예정

 

양주시=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스마트도시사업 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석해 위촉식을 주관했다. 회의에는 김정일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스마트도시 분야 전문가, 지역 시민, 사업시행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스마트도시사업 협의회는 스마트도시 사업계획과 실시계획, 기반시설의 관리·운영 및 재정확보, 기반시설 인수인계, 그리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타 사항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 회의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가 추진하는 회천지구(3단계) 스마트도시사업 시행계획이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시행사는 사업 시행계획안을 발표했고, 위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 도입, 기존 스마트도시 서비스와의 연계, 시민 생활의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 사업 일정 준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천지구(3단계) 스마트도시 사업은 2025년 12월 실시설계 완료, 2026년 4월 착공,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통, 안전, 방범 시설을 구축해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스마트도시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 분야 전문가인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문적인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Copyright @광장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