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가 이번 주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먼저, 오는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제25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방문해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3월 14일부터 15일, 그리고 21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삼척시민테니스장에서는 ‘2026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바둑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바둑대회’도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삼척시바둑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 주 총 4,000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삼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서비스와 환경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