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손성일 동문이 3월 8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개최된 (사)경기도수의사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손성일 신임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2001학번이다. 현재 경기도 광주에서 송정동물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손성일 회장은 “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시키겠다.”라며 회원 중심의 운영과 소통을 강조했다.
손성일 회장은 “경기도수의사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다. 동시에 수의계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도 함께 느낀다.”라며 ▲회원 중심의 협회 운영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 ▲전문성 강화와 미래 준비 ▲소통과 화합 크게 4가지 경기도수의사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또한 손성일 회장은 “모교인 경상국립대학교의 교훈은 개척정신이다. 인수공통전염병의 발생 등 수의사의 역할이 점점 막중해지는 만큼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새롭고 반드시 필요한 부문으로 활동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성일 회장은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은 1955년 개교한 이래 부산·울산·경남 권역의 유일한 수의과대학으로서 70년간 대한민국 수의학의 역사를 일구어 오며, 국가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수많은 수의학 인재를 배출해 온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이다.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원 경상국립대학교 서울인천경기 지역 총동문회장은 “서울·경기·인천 지역 총동문회 모든 가족의 마음을 모아 손성일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하고 “모교에서 배운 대로, 평소 소신껏 활동해 온 만큼 경기도 지역 수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석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장은 “손성일 동문의 경기도수의사회 회장 취임을 모교의 모든 교수와 동문들이 축하드린다. ‘인류 건강 증진과 동물의 복지 향상’이라는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의 교육목표가 경기도수의사회에서도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후배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수의사로 성장하도록 하는 일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