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 등록 2026.03.06 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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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 공모사업 2건 선정... 국·도비 1억9천3백만원 확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옥천군은 문화예술 분야 공모사업 2건에 연이어 선정되며 국‧도비 총 1억9천3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3개 작품이 선정돼 국비 1억1천8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검증받은 공연을 지역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선정된 주요작품으로는 마술피리(음악), 잇츠!홈쇼핑 주식회사(연극), 디바(뮤지컬)이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옥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들로 구성돼 지역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한‘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도비 75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옥천군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의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연단체를 모집하여 3개 단체가 지원, 자체평가를 통해 2개 단체와 협약 후 충북문화재단 사업에 공모한 결과 극단 시민극장(대표 장경민)이 최종선정됐다.

 

상주단체 극단 시민극장은 옥천군에서 초연 창작품 3회, 우수작품 6회, 군민 참여 교육 15회, 국제교류 2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공연장과 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공연장 가동률 증대로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초연 창작품 개발, 우수작품공연, 퍼블릭․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지역의 공연 인프라와 기획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예술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선정된 사업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단체와 세부 공연 일정을 조율 중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현나 riah10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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