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20년 미래 전략 본격 논의

  • 등록 2026.02.03 08: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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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발걸음, 군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월 30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군포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전반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환경·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 20명과 관련 부서 공무원 9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향후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사전 검토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 위원회는 ‘군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지속가능발전 전략과 실행계획 마련에 핵심적인 자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를 이끌어갈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군포시의 지속가능발전 추진 현황과 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시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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