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도시, 더 화성답게!’...화성특례시, 2026년 신년 기자회견 개최

  • 등록 2026.01.27 17:18:52
크게보기

화성특례시, 2026년 시정 청사진 제시…“특별한 도시, 더 화성답게”

 

화성특례시=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7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4개 구청 출범을 중심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과 ‘더 화성답게’ 도약하기 위한 4대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특별한 도시, 더 화성답게!’를 주제로 ▲4개 구청시대 ▲AI·미래경제도시 ▲문화의 힘 ▲화성형 기본사회 등 4대 전략을 제시하며,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시정 전환을 강조했다.

 

먼저 행정체제 개편으로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구청을 출범시켜 생활권 중심의 ‘30분 행정생활권’을 구현한다. 시청은 도시 전략을 총괄하고, 구청은 권역별 맞춤 행정을, 읍면동은 현장 밀착 서비스를 담당하는 체계로 행정 접근성과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각 구청은 권역 특성에 맞게 산업·교육·교통·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육성된다. 또한 동탄인덕원선, 인천발 KTX,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4개 권역의 균형 성장을 추진한다.

 

두 번째 전략인 ‘AI·미래경제도시’ 구현을 위해 AI스마트전략실을 신설하고,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를 AI혁신센터로 강화한다. 인공지능 기반 도시 안전, 자율주행 실증, AI교육 확대와 함께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와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세 번째로는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문화의 힘’을 강조했다. 화성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보타닉가든 화성 등 생활권 문화시설을 확대해 역사·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정조대왕의 효 정신을 바탕으로 한 ‘화성형 기본사회’를 제시하며, 아이돌봄, 청년 지원, 통합돌봄, 어르신 복지 강화 등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과 기본소득·지역화폐 확대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추진한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고 변화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200만 시대를 향한 화성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병석 dongtansan@naver.com
Copyright @광장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제 호 : 광장일보 본사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01번길27 나855 주식회사광장일보 대표전화 : 031-293-2534 팩스 : 0504-015-2534 메 일: tnin24@naver,com 등록번호: 경기 아 53900 등록(발행)일: 2023.12.19 등록번호: 경기.가50107 발행인 주재영, 편집인 : 주리아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재영

광장일보의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광장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