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1일 개군면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연두순시 형식을 넘어 군정 운영 방향과 읍·면별 미래 계획을 군민과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대화형 행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읍·면의 정체성과 발전 비전을 반영한 상징 문구와 무대 연출을 통해 주민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전진선 군수는 군정 운영 방향으로 ▲민생 보호 강화 ▲관광문화벨트 완성 ▲미래도시 도약을 제시했으며, 읍·면장들이 지역별 주요 사업과 과제를 설명해 군정 계획의 구체성을 높였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상·하수도, 교통, 복지·환경 등 생활 민원 183건이 접수됐고, 간부 공무원들이 무대에서 직접 답변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양평군은 접수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해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