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21일 오후 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사립유치원 운영과 아동 보육·교육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연합회 소속 원장 6명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아동 보육 및 교육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과 집행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건축물 석면 제거 등 노후 유치원 시설 환경개선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공공시설 활용 시 예약·대관 편의성 제고 ▲돌봄 수요 증가와 경계선 아동 보호를 위한 보조인력 지원(어린이집 준용) ▲사립유치원 입학 아동에 대한 입학준비금 지원 확대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각 사안별로 현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두고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신동화 의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일은 곧 구리시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라며 “예산과 행정상 난점이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지출은 최우선 순위인 만큼 오늘 제안된 사항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