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26년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오는 1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를 지원하는 것으로, 연간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년간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구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구리시에 주민등록과 임차주택 주소를 두고,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면서 부부 합산 중위소득 180% 이하, 전월세 대출 잔액 2억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다만 주택도시기금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각종 복지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2일부터 30일까지로,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2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고, 유자녀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출산·양육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건축과(031-550-24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