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지역 군부대와 협력해 군 장병이 참여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19일 군청에서 가평지역 군부대 홍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군사 보안 기준과 부대 여건을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실질적인 지역 홍보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 장병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SNS 홍보 콘텐츠 발굴, 군 개방행사와 지역 행사 연계 홍보, 친근한 이미지의 콘텐츠 활용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군 장병의 시선으로 지역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지역 홍보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가평군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군부대와의 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군정 홍보에 기여한 실무자와 장병에 대한 공적 인정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군부대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한 상생형 협업을 통해 군과 지역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홍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