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경기 침체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구형 일자리 사업인『더 깨끗한 서구 만들기』 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등 공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더 깨끗한 서구 만들기 일자리 사업'은 2025년부터 공공근로사업 지원 인원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경제난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많은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재원으로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해 성공적인 첫 시행에 힘입어 올해 작년의 2배에 달하는 예산액을 배정하여 추가적인 공공일자리 제공 사업으로 확대 시행된다.
해당 사업의 접수 기간은 1월 26일부터 1월 29일까지이며, 근로기간은 3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9개월간 운영되며, 참여자는 ▲환경정화 ▲공공서비스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공공근로사업'은 '더 깨끗한 서구 만들기 일자리 사업'에 연이어 1단계 접수를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하며, 근로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미취업자로,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일하려는 주민은 많지만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에서 공공일자리를 마련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공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