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동탄2택지개발지구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광비콤) 일원의 발전적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광비콤 민관정공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동탄6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명근 시장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는 주민대표와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동탄역세권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12월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동탄2지구 C30·C31 공모 중단 ▲동탄역세권 토지이용계획 원상복구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 재수립 ▲광비콤 내 앵커시설 및 기업 유치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화성특례시는 협의체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국토교통부와 LH에 건의하고, 향후에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동탄역세권은 도시 미래 성장의 핵심 공간인 만큼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개발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