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10년 이상 된 단독·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창호·보일러 교체, 단열 보강, 차열도료 시공 등 에너지 절감 공사를 지원하며, 가구당 순공사비의 90%를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조한다. 신청자는 나머지 10%를 부담한다.
신청 기간은 1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구리시청 건축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3명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접수 후 현장 조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사전상담,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위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사업 가이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