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공원 4호와 5호가 공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당초 2026년 6월로 예정된 2단계 준공 이전에 조성이 완료된 구간을 중심으로 1월 말 시민에게 부분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3일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공원 조성 상태와 시설물 기능, 시민 이용 시 안전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근린공원 4호(3만1,763㎡)는 숲길 산책로를 중심으로 체력단련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가 대부분 완료돼, 일부 잔디 식재와 공원등 설치 구간을 제외하고 우선 개방된다. 근린공원 5호(1만4,997㎡)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바닥분수, 파고라를 갖춘 가족형 공원으로, 저류지와 주차장을 제외한 구간을 1월 중 개방하고 공사 중 구간에는 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들이 공원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 개방을 추진하는 만큼, 남은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근린공원은 총 5곳으로, 2·4·5호는 오는 6월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근린공원 2호는 현재 공정률 약 50%로, 4월 이후 개방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과천시는 향후에도 단계별 개방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공원 조성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