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독사 고위험군(119명) 찾고 맞춤형서비스 연계 본격

  • 등록 2026.01.13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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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고독사 고위험군 전수조사 결과, 모두 119명이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확인됐다.

 

전수조사는 1인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유형의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복지이장 등이 참여해 실제 거주 여부, 생활실태, 건강상태, 사회적 고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119명에 대해선 개별 욕구와 위험요인을 반영한 맞춤형 관리대상자로 분류했다.

 

또한 ▲AI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 ▲정기 안부확인 ▲우유·생활지원 꾸러미 지원 ▲건강·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연계 등 통합적 지원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 실태 파악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지역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고독사 예방 모델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위험군으로 조사된 대상자 한 분 한 분이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과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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