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햇살에 익고 마음에 물든, 청도의 달콤한 애플망고

  • 등록 2025.08.18 10:10:50
크게보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

 

이 특별한 자연환경과 군민들의 정성이 만나 새로운 보물이 탄생했다. 바로 청도 애플망고이다.

 

따뜻한 햇살은 달콤함을 더했고, 큰 일교차는 과육을 단단히 여물게 했다.

 

정성 어린 손길은 열매를 완성해 사과처럼 아삭하고, 꿀처럼 달콤하며, 향긋한 과즙이 가득한 과일을 만들어냈다.

 

한입 베어 물면 청도의 자연과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청도 애플망고는 단순한 과일이 아니다.

 

땀과 정성이 담긴 희망의 열매이며, 아이들 간식·부모님 선물·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된다.

 

청도군은 앞으로 재배 기술을 높이고 판로를 넓혀, 청도 애플망고를 명품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이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프리미엄 과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청도의 애플망고는 자연과 사람의 정성이 빚어낸 선물이며, 올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Copyright @광장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제 호 : 광장일보 본사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01번길27 나855 주식회사광장일보 대표전화 : 031-293-2534 팩스 : 0504-015-2534 메 일: tnin24@naver,com 등록번호: 경기 아 53900 등록(발행)일: 2023.12.19 등록번호: 경기.가50107 발행인 주재영, 편집인 : 주리아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재영

광장일보의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광장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