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임업인협의회(회장 전두한)와 바른손한의원(원장 우찬)은 지난 11일, 계룡시 임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계룡시임업인협의회 소속 회원 168명은 앞으로 바른손한의원을 통해 다양한 의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업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