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 신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 맞이 2025년 사랑의 닭백숙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한방 재료들을 가득 담아 정성스레 닭백숙을 끓이고, 함께 드실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했다.
이상원 새마을협의회장과 권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희 신천4동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