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걱정되는 침수 피해 미리 막자"...은평구 역촌동 여성민방위대, 장마철 대비 취약지 안전 점검

  • 등록 2025.07.10 08:32:30
크게보기

장마철 대비 3종 시설 등 5곳 집중 점검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 역촌동 여성민방위대는 지난 7일 여성 민방위 대원들과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원들은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종 시설 등을 점검했다. 점검은 무궁화 아파트를 비롯한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바닥 파손, 담장 균열, 배수관 상태 등을 살펴보고 점검했다.

 

점검 활동에 참여한 민방위대원은 “우리 주변에 이렇게 오래된 아파트나 빌라 등 노후화된 시설이 많이 있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지에 대한 예비 점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추수경 역촌동장은 “이번 안전 취약지역 점검 활동을 통해 장마철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주민들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과 점검에 소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리아 tnin@naver.com
Copyright @광장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제 호 : 광장일보 본사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01번길27 나855 주식회사광장일보 대표전화 : 031-293-2534 팩스 : 0504-015-2534 메 일: tnin24@naver,com 등록번호: 경기 아 53900 등록(발행)일: 2023.12.19 등록번호: 경기.가50107 발행인 주재영, 편집인 : 주리아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재영

광장일보의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광장일보. All rights reserved.